엔딩노트3 웰다잉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이지요. 그러려면 자신이 결정할 게 많아요. 현대사회에서는 죽음이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서, 막상 닥치면 허둥대며 휩쓸려가게 됩니다. 사실 죽음만큼 확실한 게 어디 있습니까. 그걸 받아들일 준비, 잘 마무리할 준비를 하는 게 웰다잉입니다.” 원혜영 2021. 9. 25. 나의 버킷리스트 지금까지 살면서 내 자신에게 인색했던 나에게 나는 이제 어쨌든 그동안 애썼다고 등을 두드려주며 내가 갖고 싶었던것들을 내게 선물할 생각이다 2018. 12. 29. 나의 엔딩노트 시작 스산한 겨울의 모퉁이 하루에도 몇번씩 바닥으로 떨어지는 내감정을 추스리느라 힘들지만 그래도 나를 지탱해주는건 그냥 작고 소소한것들 그래서 나는 그냥저냥 견딘다 2018. 12. 28. 이전 1 다음